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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녕
(등록일 : 2011-10-01 17:56:24 |
Hit :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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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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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안녕! ^^ 아들이 좋아하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네. 나무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 머리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며 좋아라 했지 가을 하늘은 높고 높아 아들마음 처럼 알수가 없지 ! 그래서 일까 엄마도 아들이 좋아 하는 가을을 좋아 한단다. 요즘 엄마는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그림도 그리고 운동도 하고 동생도 챙겨주고 요즘 아빠가 엄마랑도 시간을 같이 보내고싶어해 산에도 가곤 한단다. 엄마가 열심히 그림을 그려 몇년 후에는 아들을 위해 전시회를 가지고 싶어 그땐 아들이와 이 엄마를 축하 해주 길 바란다. 아들!!! 집에 자주 못 온다고 서운해 생각하지 말고 아들이 엄마를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알 수 있어 참아 알았지 엄마도 그동안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게 사랑하는 아들 잘지내고 밥도 천천히 먹고 운동도 좀하고 몸짱인 아들이 요즘 영 아니더라고 ....학원 선생님 아침저녁으로 기온차이가나 감기조심하십시요^^"참, 바람의아들은 어릴때 어찌나 바람처럼 사라지고 없어 바람의아들이라고 했음 ㅎㅎ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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